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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도서관에 더불어숲작은도서관, 명덕이음작은도서관 추가 지정

  • 작성자 건강관리과
  • 조회수 9
  • 작성일 2023-06-02

 

◈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신수진)는 동구 더불어숲작은도서관과 명덕이음작은도서관을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으로 추가 지정하고 6월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기업, 기관, 학교, 도서관 등의 단체를 말한다. 금번 2개 도서관이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동구 관내 총 9개 도서관이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지정 운영된다.

추가로 지정된 더불어숲작은도서관과 명덕이음작은도서관은 치매극복선도도서관 지정을 위한 지정요건인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지역사회 치매파트너로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또, 도서관 내 치매도서 코너를 설치하여 아동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를 위한 다양한 치매 관련 도서를 비치하고 향후 관련 도서를 주기적으로 순환 비치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최신 치매정보 상시 제공 등 치매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동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극복선도도서관 확대 운영을 통하여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치매 관련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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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 :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