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전하1동 마을길조성위원회(위원장 이영은)는 6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바드래 공원에서 ‘놀면서 꿈을 공유하는 장터 아나바다 체험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나바다 행사와 함께 모스큐브, 슈링클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은 “다양한 체험을 마을 공원에서 할 수 있어 주말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고,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어 더욱 좋았다”라고 했다.
마을길조성위원회 이영은 위원장은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성황리에 끝난 것 같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