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울산동구푸드뱅크(뱅크장 이순자)와 울산동구안전모니터봉사단(회장 최정순)은 9월 26일 오전11시 동구자원봉사센터 소회의실에서 푸드뱅크 급식봉사활동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동구푸드뱅크는 ‘오후 급식푸드’ 운영에 필요한 인력 확보를 위해 동구안전모니터봉사단의 협조를 얻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맺었다.
동구안전모니터봉사단 최정순 회장은 “결식우려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푸드뱅크 사업에 저희 단체가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울산동구푸드뱅크는 ‘오후 급식푸드’를 통해 107세대의 결식우려 취약계층에게 기부식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1년에 평균 3.5억원의 기부물품들을 지역사회에 흘려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