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은 9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추석맞이 명절행사로 약밥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 지역 중견기업인 ㈜유벡이 비용을 후원해 마련됐으며, 동구장애인복지관 성인 장애인 37명과 함께 약밥을 만들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장애인복지관 이태동 관장은 “정기적인 후원으로 지역 내 장애인 당사자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이를 통해 동구장애인복지관 이용자에게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유벡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며, 동구장애인복지관과의 인연을 맺고 2024년까지 월 100만원의 장애인복지 사업비를 지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