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대송동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김성태)는 3월 13일 오후 2시 취약 계층 45세대에 방문하여 빵을 전달하는 ‘행복실천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기부로 운영되는 ‘사랑의 바이러스’ 기금으로 추진되는 것이며, 이날 주민자치 위원들은 (사)대한제과협회 울산 동구지부에서 할인된 빵을 제공받아 한부모가정,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가정에 방문하여 사랑이 담긴 빵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태 주민자치 위원장은 “빵을 우리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물어볼 수 있어 기뻤고,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