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는 10월 17일~18일 오전 10시~오후 7시 대왕암공원 입구에서 ‘2026년 사회적경제 대왕암 행복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민과 동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을 널리 알리고, 생산 제품과 서비스의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총 15개 기업이 참여해 8개 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제과제빵·수제 쿠키·특산물 등 먹거리와 수예·목재 소품·향수 등 다양한 우수 제품을 할인·홍보 판매했다.
또한 한국 서각협회 울산지회가 참여하는 ‘반구대 암각화 탁본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구민들을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및 운영 현장 상담 부스’도 상시 운영했다.
이번 행사 참여 기업들은 장터를 통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지원 및 사회 공헌 사업에 전달될 예정이어서, 단순한 물품 소비를 넘어 지역사회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동구 관계자는 “대왕암공원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