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는 10월 18일 동구 생활안전 체험센터에서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어울림 데이 인 동구’ 3회차 행사를 개최했다.
‘어울림 데이 인 동구’는 외국인 주민들이 낯선 한국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직접 체험하며 대처 방법을 숙지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안전 수칙을 익힘으로써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외국인 주민의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은 올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6월, 9월에 이어 이날 3회차를 실시했으며 11월 중 4회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3회차에서는 생활안전 체험센터에서 ▲화재 대피 및 자연 재난 체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생활 속 소방 안전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위급 상황을 가정한 체험을 통해 재난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익히고, 응급 상황에 필요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한국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동구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에서 겪을 수 있는 안전사고를 직접 체험하면서 타국 생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줄이고,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