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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버스킹 컬쳐 버스킹 토너먼트 참가자 선정에 대한 이의 제기

  • 작성자 이소연
  • 조회수 175
  • 작성일 2026-06-26
  • 접수상황 접수
안녕하세요.
이번 버스킹 토너먼트에 참가한 팀 숨입니다 :)

먼저 참가 기회를 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심사 결과와 심사 의견을 확인하면서 몇 가지 부분에 대해 의문이 생겨 공식적으로 의견을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심사 결과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공고된 심사 기준과 실제 평가 내용 사이에 상당한 괴리가 있다고 느껴져 이에 대한 설명을 요청드립니다.


⭐️ 심사 기준 중 '팀의 개성과 성장 가능성' 평가 방식에 대한 의문

공고문에 따르면 심사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무대 역량 (40점)
✔️ 팀의 개성과 성장 가능성 (40점)
✔️ 동구 거리공연 활동 이해도 (20점)

특히 전체 점수의 40%를 차지하는 "팀의 개성과 성장 가능성" 항목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모집 과정에서 개인 참가자 또한 다수 선발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 경우 개인 참가자는 "팀의 개성", "팀의 정체성", "팀의 성장 가능성"이라는 항목을 어떤 방식으로 평가받았는지 의문입니다.

팀 단위 참가자는 팀의 활동 이력, 구성원의 조화, 팀 콘셉트, 장기적인 운영 계획 등을 통해 평가가 가능하지만 개인 참가자는 동일한 조건을 적용받기 어렵습니다.

만약 개인 참가자와 팀 참가자를 동일 선상에서 평가했다면 평가의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반대로 개인 참가자에게 별도의 평가 기준을 적용했다면 해당 기준이 사전에 공지되지 않았다는 점 역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본선 이후 일정에는 "참가자 상견례 및 대표 2인 참석 필수" 라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개인 참가자는 대표 2인을 구성할 수 없는 구조인데, 그렇다면 애초에 팀 단위 운영을 전제로 기획된 프로그램이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그렇다면 개인 참가자는 어떤 방식으로 해당 규정을 충족하는지, 또 팀 참가자와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받은 것이 맞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심사 기준과 최종 결과의 정합성 문제

가장 큰 의문은 심사 기준과 선발 결과가 실제로 얼마나 일치하는가입니다.

공고문에는
✔️ 거리공연 경험 및 전문성
✔️ 팀 콘셉트 및 정체성 이해도
✔️ 성장 의지 및 활동 계획
✔️ 향후 동구 기반 활동 계획
등이 중요하게 평가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선발 결과를 보면 해당 기준이 얼마나 반영되었는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팀 정체성과 성장 가능성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개인 참가자들이 선발된 부분은 평가 체계 자체에 대한 의문을 갖게 만듭니다.

심사위원들이 어떤 세부 기준으로 점수를 부여했는지, 각 항목별 배점은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그리고 팀 참가자와 개인 참가자에게 동일 기준이 적용되었는지에 대한 설명 및 공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이의 제기는 결과 자체를 부정하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다만 참가자들이 공고된 심사 기준을 신뢰하고 준비한 만큼, 그 기준이 실제 심사 과정에서 어떻게 적용되었는지에 대한 투명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팀 중심 평가 항목과 개인 참가자 선발의 관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가 이루어졌음을 참가자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버스킹 팀 숨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