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대송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애란)는 10월 23일 오전 11시 30분 대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
대송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직접 시장에서 재료를 구입해 손수 밑반찬을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12가구에 전달했다.
전애란 위원장은 “차츰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이 환절기에 건강을 잘 챙기시기를 바란다.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태우 대송동장은 “봉사를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 실천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