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전하2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위원장 심명희, 위경희)는 6월 18일 오전 10시 제2차 정기 회의를 마친 후 동울산시장 내 병의원과 약국, 상가 등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문화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번 행사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병원, 약국, 상가를 대상으로 주위 이웃이 힘든 시기에 바로 적합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스티커를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심명희 민간위원장은 “전하2동이 서로를 아끼고 보살피는 동네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