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방어동 행정복지센터 및 방어동 통장회(회장 김순실)는 6월 25일 지역 발전과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충북 괴산을 찾아 통장회 선진지 견학을 했다.
이번 견학은 방어동 통장 50여 명과 행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타 지자체의 관광 홍보 우수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통장의 역할 강화 및 지역 행정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선진지 견학을 간 충북 괴산 산막이옛길은 주민 참여형 관광지로 환경 보호 활동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순실 방어동 통장회장은 “이번 견학은 자연과 공동체가 조화를 이루는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우리 지역 발전의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통장님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