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대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태우)는 지난 6월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임채숙) 회원들과 함께 반딧불감시단 불법투기 야간 단속을 했다.
이날 자연보호협의회와 대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0명은 원룸 밀집 지역 및 이면 도로 등 환경 취약지를 순찰하며 불법투기 쓰레기 단속을 하고, 재활용 쓰레기 배출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자연보호협의회 임채숙 회장은 “환경 취약지를 중점적으로 순찰해 보니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가 많이 보인다.”라며 “좀 더 적극적인 배출 방법을 홍보해 청결한 마을 환경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