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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 청소년센터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들, 동구 관광 캐릭터 활용 공공안전 디자인 25종 제작

  • 작성자 미디어홍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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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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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 남목 청소년센터(센터장 김창열)는 남목 청소년센터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들이 울산 동구 관광 캐릭터(고니, 마니, 도리)를 활용해 공공 안전 디자인을 만들어서 배포하였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안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다른 지역 시민들에게 울산 동구 관광 캐릭터를 통해 동구를 알리고자 이 디자인을 만들었다. 학생들이 제작한 공공안전 디자인은 총 25종으로 ‘낙상 주의’ ‘머리 조심’ ‘우측 보행’ ‘손대지 마세요’ 등 일상생활에서 안전상 주의해야 할 점을 귀여운 관광 캐릭터와 함께 표현했다.

남목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들이 직접 기획, 제작, 제안, 배포 등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추진했다. 제작 과정 중에 청소년들이 동구청에 직접 방문하여 아동가족과, 회계과, 관광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직접 제작 취지를 설명하고 동구청사 및 동구 내 주요 공공시설에 부착해 활용할 것을 건의했다. 이 의견들이 적극 수렴되어 현재는 동구청, 동구 내 관광지, 관내 학교, 공공시설, 어린이집 등에 부착되어 활용하고 있다.

남목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재학 중인 권보현 학생은 “우리가 생각하고 만든 결과물들이 지역 여러 곳에서 잘 사용되고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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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 :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