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10월 15일과 22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화정주공아파트, 산록 마을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유쾌 상쾌’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손끝으로 전하는 웃음’이라는 주제로 노래와 난타를 활용한 율동과 게임 등이 마련됐다.
동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함께 웃고 즐기며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 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하며 동구는 화정동 화정주공아파트와 전하1동 산록마을 등 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