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는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지원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학부모가 급식 현장을 참관하는 ‘급식탐험대’를 운영했다.
울산 동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 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부터 공모를 통해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관내 어린이 및 사회 복지시설의 영양과 위생 관리를 전문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센터가 운영하는 어린이 급식 지원 사업을 널리 알리고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의 하나로로 기획되었다.
이번 사업은 총 2개 시설에서 5월 27일과 29일 이틀간 운영되며, 시설별 3명씩 총 6명의 학부모가 참여해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 순회 방문 지도를 직접 참관하게 된다.
학부모들은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위생·영양 교육을 참관하는 것을 시작으로, 위생·안전 분야로 식자재 신선도 및 상태 확인, 조리실 청결 상태 점검, 미생물 오염도 측정, 조도 및 냉장고 온도 측정 등 급식소의 기본 위생 환경 전반을 살펴봤다.
영양 분야에서는 식단표 및 급식일지 확인, 조리 형태 점검, 국 염도 측정, 적정 배식량 제공 여부 확인 등 아이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받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했다.
동구 관계자는 “학부모가 급식 현장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어린이 급식소 운영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체계적인 위생·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