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 동구는 5월 30일(토) 청소년복합문화공간 ‘틈(T:IM) 1219’(번덕1길 65)에서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 ‘응답하라 1219: 시공간의 틈’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에게 독서와 연계된 테마형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새로 조성된 ‘틈 1219’를 청소년 문화 거점 공간으로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당일 행사에는 12세부터 19세까지의 지역 청소년 1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과거·현재·미래의 나를 연결하는 시간’을 주제로, 공간별로 다채롭게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과거 존’에서는 책 속 문장을 직접 필사해 만드는 열쇠고리 제작과 딱지치기, 인형 뽑기 등 추억의 미니 게임을 진행했다. ‘현재 존’에서는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책 표지 만들기, 향수 만들기, 피자 만들기 등 오감을 만족하는 체험이 마련되었다. 이어 ‘미래 존’에서는 책 속 문장으로 운세를 점치고 부적을 만드는 책 속 운세 뽑기, 간식을 약 봉투에 담아 스스로를 응원하는 에너지 처방전 제작 등이 펼쳐져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야외 마당에서는 청소년 사회자의 진행 아래 5개 팀의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틈새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일상에 활력을 더했으며, 야외 피크닉 공간에서는 컵 떡볶이와 음료 등 맛있는 간식을 나누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책과 문화를 보다 친숙하고 즐겁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틈(T:IM) 1219’가 지역 청소년들이 언제든 찾아와 꿈을 키우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쉼터이자 거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