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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인공지능 드론 활용 폭염 및 물놀이 집중 홍보 추진

  • 작성자 안전총괄과
  • 조회수 9
  • 작성일 2026-06-15
  • 전화번호 2093689

◈ 울산 동구는 여름철 폭염 장기화와 야외 물놀이객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폭염특보 발효 시 ‘스피커 탑재 드론 및 인공지능 홍보 콘텐츠’를 융합한 스마트 안전 예찰·홍보 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 사업은 넓은 지역의 안전 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해소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지난해 폭염특보 시 주요 경작지 드론 순찰 20회, 주요 관광지 이색 홍보 방송 18회를 실시해 ‘울산 동구 온열질환 및 물놀이 사망자 제로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동구는 기존의 전광판이나 음성 통보 시설 등 고정식 홍보 매체를 활용한 홍보의 전달 범위가 제한적이고 사각지대가 발생한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스피커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해 인파 밀집 지역과 지상 접근이 어려운 경작지 및 해안가를 이동하며 현장감 있는 실시간 계도 방송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폭염특보(주의보·경보) 발효 시 주전, 성끝마을 일대 등 관내 대규모 경작지를 중심으로 드론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 동구는 폭염 속에서도 논밭일을 멈추지 않아 발생하는 온열질환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하늘 위에서 무더위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 및 충분히 휴식 취하기 등 폭염 5대 행동 요령을 집중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또한, 여름철 대표 관광지이자 인파 밀집 지역인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주전몽돌해변, 옥류천 계곡 등에서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차별화된 홍보를 전개한다. 친숙하면서도 전달력이 높은 ‘인공지능 활용 폭염 송 및 물놀이 송’을 드론 스피커를 통해 송출함으로써, 지루한 안내 방송에서 벗어나 즉각적인 현장 인식을 유도하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울산 동구는 안전한 드론 비행 여건을 확보하고자 주전 일대와 남목 고개 등 주요 비행 지역에 대한 사전 비행 허가 신청 및 승인 절차를 완료하는 등 행정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이동식 안전 계도는 넓은 관내 지역의 홍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콘텐츠와 경작지 중심의 집중 순찰을 결합하여, 단 한 건의 온열질환 및 물놀이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스마트 안전 도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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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 :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