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는 이른 폭염에 대비해 옥외 작업 등 취약 환경에서 일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위해 냉각 스카프와 냉각 토시 등 온열 질환 예방 물품 900여 개를 전격 지원했다.
이번 예방 물품 지원은 동구가 지난 6월 23일 조리실, 환경정비, 야외 작업 근로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온열질 환 예방 교육’의 실질적인 후속 조치다. 동구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6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부서별로 대상 근로자들에게 예방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동구는 앞선 예방 교육에서 강조한 폭염 안전 5대 수칙 중 하나인 ‘보랭 장구 착용’을 현장 근로자들이 즉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해 신체 온도를 낮추고 온열 질환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즉시 활용 가능한 물품 지원을 병행함으로써, 폭염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