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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치유형 관광 프로그램 운영

  • 작성자 관광과
  • 조회수 5
  • 작성일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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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가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치유형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쉼과 매력이 있는 관광도시 동구’의 매력을 알렸다.

울산 동구는 울산광역시 재난 심리 회복 지원센터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1박 2일간 동구 일원에서 진행한 2026년 제3차 마음 구호 프로그램 ‘마음애(愛) 힐링 사운드’에 참여해 해파랑길 ‘사운드워킹’과 해파랑 쉼터 체험 프로그램인 해변 요가 운영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난 현장에서 대응과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소방공무원 및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와 심리적 긴장을 완화하고, 자연 속에서 휴식과 자기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5명의 소방공무원과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이 참여했다.

동구는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지역의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대왕암공원 해파랑길 ‘사운드워킹’과 일산해수욕장 해변 요가를 연계했다.

첫날인 9월 30일에는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사운드워킹’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해안 길을 걸으며 파도와 바람, 숲과 주변의 다양한 자연의 소리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운드워킹’은 자연 속 걷기와 소리에 집중하는 감각 활동을 통해 심리적 긴장을 낮추고 정서적 환기와 재충전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10월 1일에는 일산해수욕장에서 해변 요가를 운영했다.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호흡과 스트레칭을 진행하고, 파도 소리와 바닷바람 등 자연 환경을 오감으로 느끼며 업무로 누적된 신체적·심리적 긴장을 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해파랑길과 해파랑 쉼터를 단순한 걷기 여행 공간을 넘어 ‘머물며 쉬고, 자연을 느끼며 회복하는 공간’으로 알리는 한편, 자연 속에서 생태 감수성과 정서적 회복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과 안전 현장에서 애쓰는 분들에게 잠시나마 온전한 쉼을 드리는 동시에, 울산 동구가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치유형 관광지로 기억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해파랑길과 해파랑 쉼터를 중심으로 동구의 바다·숲·해안 경관 등 지역 고유의 자연 자원과 웰니스 콘텐츠를 연계해 ‘걷고, 쉬고, 머물고 싶은 울산 동구’의 관광 매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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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 :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