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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청소 대행업체와 간담회 개최

  • 작성자 자원순환과
  • 조회수 4
  • 작성일 2026-10-01
  • 전화번호 2093611

◈ 울산 동구는 최근 제3권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우성환경의 내부 갈등으로 빚어진 쓰레기 수거 지연 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0월 1일 오후 4시 구청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행업체인 우성환경 내부의 쟁의행위로 인해, 동구 관내 일부 구역은 생활 폐기물 일일 수거가 지연되면서 구민들의 생활 불편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다행히 며칠 전부터 현장 수거 업무가 재개되었으나, 갈등의 불씨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언제든 사태가 재발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동구는 안정적인 청소 행정을 담보하고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직접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우성환경의 노사 양측 관계자뿐만 아니라 노동관계 법령 자문을 위해 고용노동부 울산 동부지청 소속 근로감독관이 함께 참석했다.

동구는 지자체가 개별 업체의 경영 및 노사관계에 개입할 수는 없으나, ‘구민의 불편 해소’와 ‘폐기물 적정 처리’라는 지자체 본연의 법정 책무를 다하기 위해 당사자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했다. 동구는 이날 간담회에서 감정적인 잣대나 산적한 쟁점을 한 번에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차분하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며 사태의 조속한 타결을 독려했다.

동구 관계자는 “구민의 공중위생과 직결된 생활폐기물 수거는 어떤 경우에도 중단되어서는 안 되는 중대한 공적 업무”라며, “관계자들이 지혜를 모아 청소 행정이 조속히 전면 정상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동구는 구민 피해를 막기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처하는 한편 구민의 공중위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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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 :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