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침습성 감염으로 드물게 발생하는 독성 쇼크 증후군
현황
국외 |
유럽
2022년 하반기 침습성 A군 연쇄상구균 및 성홍열로 인한 사망 사례가 확인되었으나 세계 보건기구(WHO)에서는 유럽 내 A군 연쇄상구균 감염이 완만하게 증가하였고 실험실 감시에서 항생제 내성 증가가 관찰되지 않았으며 새로운 변이가 발생되지 않아 일반인 감염 위험성은 낮게 평가 |
일본
2023년 941명으로 역대 최대 발생, 2024년 9주차까지 일본 전체 47개 현 중 45개 현에서 414건 발생 보고되어 증가 예상, 원인규명을 위한 조사중 |
국내 |
1980년대부터 침윤성 연쇄구균 감염증 증가, 2000년 연쇄상구균 독성쇼크 증후군이 최초 보고 되었으나 국내에서는 드물게 발생중 |
임상증상
- 초 반: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호흡기 증상(고열, 오한, 근육통, 메스꺼움, 구토) 등 발생
- 중후반: 저혈압, 빈맥, 호흡곤란, 피부괴사, 패혈증, 다발성 장기부전
감염경로
- 점막 또는 상처 부위 통해 주로 감염, 비말 감염도 가능
- 2차전파 사례는 드물지만 발생할 수 있음
고위험군
- 65세 이상 고령층
- 최근 수술 받은경우(상처가 있는 경우 등)
- 노출되는 상처가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수두 등)
- 알코올 의존증 및 당뇨병 환자
치료
- 조기 진단 및 치료 중요
- 입원 치료(수액, 항생제 투여), 감염 조직의 수술(제거)
- 면역 글로불린 및 스테로이드 등 투여, 대증 치료
예방수칙
- 기침예절 실천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 의심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기 (※고열, 발진, 심각한 근육통, 상처부위의 발적, 부종 등 )
-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하고 상처부위의 외부 노출을 최소화
- 수두 및 인플루엔자 백신접종 권고 (※인플루엔자 및 수두 감염시 A군 연쇄상구균 감염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