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 지원센터(센터장 김일낭)는 10월 30일(목)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생활 안전 관리원 주최로 열린 ‘2025년 사회복지 상담제 프로그램 1기 최종 성과 보고회’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보고회는 전국 61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 지원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올해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울산 동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 지원센터는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 센터의 상담 기관으로 참여하여 현장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운영 방법 전수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 동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 지원센터는 2023년 공모를 통해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동구 지역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영양 관리, 급식 위생, 안전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센터 간 교류를 통해 어린이부터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체계적인 급식 위생·안전 수준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동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 센터의 그간 노력과 성과가 결실을 거둔 사례이다. 앞으로 다른 센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