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는 고령층의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6월 30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일부 고령층이 종량제봉투 사용 방법과 분리배출 체계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해 일반 봉투를 사용하거나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쓰레기를 배출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고령자 특성상 집합교육 참여가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해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자료 등을 활용해 생활 속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현재 일부 고령층은 내 집 앞 배출 원칙 대신 전봇대나 도로 모퉁이 등 특정 장소에 쓰레기를 배출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으며,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혼합 배출하는 사례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이러한 잘못된 배출 습관을 개선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반복적 현장 교육과 맞춤형 안내를 지속해서 실시하여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