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는 7월 24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동구청 내 후생관(구내식당)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5명을 대상으로 다 함께 그린 ‘그린 요리 교실’을 운영하였다.
그린 요리 교실은 급식·영양 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지역 기업인 현대그린푸드와 울산 동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 지원센터가 각자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사업으로 울산 지역 최초의 협업형 요리·영양 교육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월 어린이집 원장 및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와 1차 그린 요리 교실을 운영한 데 이어 6월에는 장애인보호작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2차 그린 요리 교실을 운영하는 등 지역 내 영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 또한 8월에는 앞서 진행된 그린 요리 교실에 참여하지 못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5명을 대상으로 그린 요리 교실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그린 요리 교실은 현대그린푸드의 영양사, 조리사 등 전문 인력의 도움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짜장떡볶이 등을 만들어보며 다양한 식재료를 경험했다.
울산 동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 지원센터는 요리 실습에 사용된 식재료를 식품군별로 살펴보며 우리 몸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는 영양 교육을 진행하였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그린 요리 교실은 지자체와 지역 전문 기업, 급식 관리 지원센터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해 지역 주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린이와 영양 취약계층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