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전진용)는 8월 4일 울산 동구새마을회와 지역사회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새마을회가 추진하는 ‘2026 생명 존중 마음 잇기 권역별 시범 사업’의 일환인 '생명지킴이가 찾아가는 홀로 세대 안심 동행'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사회 생명 존중 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과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굴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며 생명 존중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새마을회 회원(지도자 25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자살 예방 교육을 지원하고, 우울 선별검사를 통해 발굴된 자살 고위험군을 상담 및 사례관리 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 울산 동구새마을회는 오는 25일에는 생명지킴이 교육을 시작으로, 교육을 이수한 새마을회 회원들은 홀로세대 및 정서적 고위험군 5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 돌봄 키트 전달, 안부 확인 및 선별검사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새마을 회원들이 생명지킴이로 참여해 지역사회 자살 예방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고립과 자살 위험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생명존중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